오라클이 자바 가지고 구글 상대로 몽니 부리는 걸 보면 자바스크립트의 원래 주인이었던 넷스케이프가 망하고 자바스크립트가 특정 회사 소유가 아닌 모든 브라우저에서 쓸 수 있는 언어가 된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MS가 J스크립트라는 언어를 자바스크립트처럼 쓰려 하자 넷스케이프가 지랄발광을 해서 못 쓰게 한 건 유명하지.(결국 브라우저 전쟁에서 열받은 MS에게 반격당해서 회사가 망했지만......)


지금 다트, 커피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가 나오는데 여기에 시비 거는 회사가 있냐?


넷스케이프가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V8 엔진이나 제이쿼리에 대해서도 뭐라 할 거 같다.


아니 크롬과 불여우가 애시당초 넷스케이프가 망하니까 오픈소스로 풀린 걸 활용해서 태어난 브라우저 아니냐? 넷스케이프가 망하지 않았다면 브라우저 발전도 없었겠지.(중간에 IE의 독점도 한 몫 했지만 적어도 IE는 윈도 설치하면 무료로 딸려오는 옵션임 문제가 되는 건 개티브엑스 같은 비표준 옵션임)


자바스크립트는 넷스케이프가 망했기 때문에 오히려 발전할 수 있었고 HTML5도 생겨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