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말뚝에 묶여진 강아지 같다는거다.


산으로 들로 소풍나가고 싶어도, 머나먼 대륙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어도 멀리 나가지 못한다.



기본 설치 운영체제와, 자신이 선택한 소수의 업무환경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겠지만,


자신의 사용자 경험을 자신의 환경에 오래 쌓을 수 없다는것. 맨날 포맷해야하니까.


사용하는 머신이 바뀐다든지, SI 업무 특성상 잦은 포맷을 해야한다든지,


그러면 제자리로 돌아와 있어야 한다는거다.


결과적으로 맨날 하는 경험에 숙달되긴 하겠지.


그말은 다른 경험을 요구하는 업무로 적응하기 힘들어진다는거다.


윈도우는 사용자에게 해커와 윈도우즈 설치 기술자가 되게끔 요구한다.



자신만의 경험을 원하나?


정답은 맥이다.



맥은 터치 몇 번으로 migration 을 지원한다. ( 저장된 용량에 따라 한 두시간 기다리면 된다 )


그게 어느정도냐하면, 메일이나 개발툴의 세세한 설정들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게 된다는거다.


난 2011년에 셋팅한 환경을 수십대의 맥을 거치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 말은 말뚝의 목끈으로 부터 자유를 얻는다는걸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