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XXX.


나 : 네


아버지 : 컴퓨터에 대해 정의 내려 보아라.


나 : 네, 음... 어쩌구 저쩌구 미주알 고주알 그렇구 그런거 음... 인거입니다.


아버지 : 뭔 말인지 모르겠고, 길게 설명하는거 보니 니가 똑바로 아는게 없구나.


나 : 음....;;; 아는게 없진 않은데.


아버지 : 쉽게 설명 못하면 모르는거야.


나 : 네.




아캄의 면도날 원칙과 비슷하지?


내가 어떤 개념을 쉬운 문법으로 표현해 내지 못하면 그건 내가 프로그래밍 못하는 것인듯 싶다.


쉽다 어렵다의 기준은 개인차가 있겠지.


난 낯설다는 어렵다의 기준에 넣지 않는다. 거야 뭐 안면 좀 트면 되는거구.


일단 복잡하지 않고 짧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