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 보면 사실 선 위주거든.
특징점1 과 특징점2 를 선으로 잇는데, 그 정확한 각도 유지에 굉장히 큰 에너지를 쓸 수 있음. ( 집중 )
그래서 보간이 자유롭다는거.
그리고 내 시각화 체계는 다른사람들하고 근본적으로 다른게,
움직임을 보는데 최적화 되어 있음. ( 이건 노력하지 않아도 됨. 내 언어수용체에는 운동이 담긴듯 ㅡ ,. ㅡ )
투우 할때 소처럼 말야. 약간 동물적이랄까.
걔들은 흑백으로 보지만, 투우사가 흔드는 붉은 천의 움직임에 흥분하는거잖아.
나도 정적인 녀석들엔 그닥 신경이 쓰이지 않고 운동특성을 잡아내는데 익숙한거.
그래서 사물의 모양을 기억에 넣을때, 윤곽선을 따라 그리면서( 운동하면서 ) 특징점을 마킹하지.
나중에 추상화 될때 선은 지워짐. 간단~
이런거는 타고난건가요, 개발한건가요
콘트롤이 잘된다는것
타고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