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갤 중견



20대 중반



관찰

1.  조증이 있다.

    다른 말로 스테미너가 좋다.

2.  장난꾸러기다.

    가끔 돌직구를 던지는듯 보일지 모르지만 내면에 대한 솔직함이 아니라,

    단지 도발적인 장난이다.

    결계( sandbox )를 다룰 줄 안다는 소리.

3.  자존심이 강하다. 자기 현시욕이 강하다.

    따라서 내성적인 부분도 크지만 자신의 의지로 행동방침을 재정의한다.

4.  병적으로 일단 한 번 꼰다. 각색한단 말.

    이건 다양한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습관이기도 하지만, 산만함이기도 하다.

5.  타인에 대해 조심스럽고, 시험한다. 하지만 결론도 조심스럽게 낸다.

    사실 결론 내는일에 조차 산만하다.

6.  직선적인 비평을 두려워한다.

    자신의 속내가 들키지 않을까 전전긍긍한다.

7.  역할극을 잘한다. 연기력이 있다. 능청스럽다.

8.  자기 격려, 가치부여가 잘된다.

9.  고민하기 보다 저지른다.

10. 남에게 치대고, 귀찮게 굴고, 멋대로 한다.

    애정결핍의 한 가지 양태.

11. 대신 그 멋대로가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 한마디로 돈을 꾸어가서 보석을 돌려 주는 타입. ( 갚는것도 제멋대로다 )

13. 문제는 '지' 가 보석인줄 안다.

    ( 남이 그렇게 평가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랑 같은 병이다 )

14. 하루 하루가 이벤트다.

15. 착한 사람이다.

16. 적극적이지만 끝마무리에 약하다. 그래서 성취감을 위해 쉬운레벨을 맴돈다.

17. 대기만성형. 점점 학문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18. 하지만 독학이 외로워서 사람들 앞에 잘난척하느라 시간을 많이 쓸듯.

19. 간접 경험보다 체험을 좋아한다.

    비약은 하지만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는데 서툴다.

20. 20대까지는 소년이다가 30대에 들어 그의 붙임성이 리더십에 녹아날듯.

    30대 중반 이후엔 자신의 사업을 가지게 된다.

21. 하나 배우는게 빠르지 않지만, 일단 익힌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하나를 가르치면 똥을 20개는 쌀 녀석이다.

22. 남들이 흔히 보지못하는 또 하나의 그릇이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