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균형이 맞는 우산대 같은걸 테이블 가장자리에 걸어두면, 세울 수 있음.
근데 그건 J 자형 우산의 고리 끝이 테이블 위의 무게축일때임.
( 당연하게도 무게축이 모서리를 조금만 벗어나도 떨어짐 )
저 그림은 마치 테이블 모서리와 자의 접선이 무게축인것처럼 그려져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자가 휘어 바깥쪽이 들릴듯.
즉, 우산대와 마찬가지로 테이블의 모서리가 아닌
테이블 안쪽의 자의 끝이 무게 축이 되는 조합이 있다는 것임.
저 그림 자체는 당연한 개념도가 포함되었긴 해도 눈속임이 섞여있음.
온전히 무게축이 테이블 위에 있고 옆으로 삐져나온 무게 보다
아래로 끌어당기는 무게가 크다면 정지마찰력까지 가세해 전혀 문제 없음.
당연한걸 괜히 좀 복잡하게 그려놓은데다
살짝 말 안되게 왜곡해 그려놓은 눈속임 정도.
충분히 가능한 조합도 있지만, 첨부된 아래 사진은 가능한 조합이라고 보기 힘듦. 왜냐하면 휘어진 자의 경사면이 테이블 가장자리라 정상적이라면 아래로 당기는힘이 정지마찰력을 넘어 미끌어져야함. 즉 반대편을 실, 테잎같은걸로 붙였다가 포샵질 했거나, 미끌어지지 않게 경사면을 접착했을 수 있음.
저거 오유였나? 댓글로 인증한거 예전에 봤음 인증댓글 꽤 많았음
그니까 안된다는게 아니라, 그림이 살짝 사기란거.
우산대 생각하면 됨. 그냥 되는게 맞는데, 안될 것 처럼 함정을 파는 그림임.
아래 사진도 자의 테이블 위 끝이 무게축이 될땐 맞음. 근데, 사진상으로 봐선 휘어진 아랫부분, 테이블의 끝이 무게축이거든 그럼 현실적으로 정지마찰력이 엄청나지 않은 이상 힘들지.
아마 성공한 실험들은 죄다 무게축이 테이블 위였을껄? 모서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