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균형이 맞는 우산대 같은걸 테이블 가장자리에 걸어두면, 세울 수 있음.


근데 그건 J 자형 우산의 고리 끝이 테이블 위의 무게축일때임.


( 당연하게도 무게축이 모서리를 조금만 벗어나도 떨어짐 )


저 그림은 마치 테이블 모서리와 자의 접선이 무게축인것처럼 그려져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자가 휘어 바깥쪽이 들릴듯.


즉, 우산대와 마찬가지로 테이블의 모서리가 아닌


테이블 안쪽의 자의 끝이 무게 축이 되는 조합이 있다는 것임.


저 그림 자체는 당연한 개념도가 포함되었긴 해도 눈속임이 섞여있음.


온전히 무게축이 테이블 위에 있고 옆으로 삐져나온 무게 보다


아래로 끌어당기는 무게가 크다면 정지마찰력까지 가세해 전혀 문제 없음.


당연한걸 괜히 좀 복잡하게 그려놓은데다


살짝 말 안되게 왜곡해 그려놓은 눈속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