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하청업체에 가서 제작 원리, 과정, 장점, 문제점 다 파헤치고,

정말 돈은 줄 만큼만 주고, 더 많이 더 잘 할 수 있겠다 싶은건 엄청 조여 댔거든.


팀쿡에 와서는 너무 젠틀해졌다랄까,

이익이 둔화되는 이유가 그런 부분도 없진 않은 것 같아.


해외 하청업체들이 애플의 무시무시한 발주량을 채우기 위해

나름 몸불리기를 오래 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적당히 배가 부르면 자기들이 습득한 기술로 직접 생산에 도전하게 되지.

아마도 중국의 전자회사들과도 접촉이 있었을것 같고.

이 시점에서 니네한테 주던 하청을 자국에서 소화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그게 미국 국가 차원에서의 제재, 배째라 우리 이익이 우선이다!

로 나간다면, 하청업체들이 몸을 사릴 밖에.


저렇게 선거 유세때 막나가던 대통령을 뽑아놨으니,

약간은 봉건군주제도로의 회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즉 정책적으로 용납해주는 범위가 넓다랄까.


저쯤되면 트럼프가 운신하기 좋은 환경에서 대통령이 된거지.

아무것도 못하고 임기를 마친다면 정말 바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