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는 n-byte 한글 이란걸 쓰고 있었는데,


"간다" 같은 단어가 있으면 ㄱㅏㄴㄷㅏ 총 5바이트를 쓰는 식이었지.


그리곤 그 코드를 화면에 그리기 위해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명조 처럼 예쁜 글꼴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메모리가 너무 부족해지고,


딱딱한 고딕으로 4:2:2 벌식을 만드는게 고작이었음.


그래도 내장 한글보단 예뻤음. ( CALL -3327 이나 CALL -1100 )


그때 징하게 느꼈었지... 아... 한글 풀어쓰기가 시급하다.


자국어로 프로그래밍 언어 만들어봐야


고작 5천만 인구 ( 지금은 감소추세 )


내수시장으로 경쟁하는게 오히려 불리할 따름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했듯,


마케팅 대상의 언어를 배워두는게 무척 필요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