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 해석들 보면 좀 프로불편러 됨...
에반게리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고
나름대로의 생각도 하게되긴 함.
많은 자료들도 있고..
뭐 해석의 자유도 좋긴한데
당시 유행하던 일본 창작물들의 기조가
오컬트적인 무언가에 많이 쏠려있음
영화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노스텔지어/디스토피아적인 것들이 유행했던 것같음
장르화가 될 정도의 파워였는데
소노 시온이 대표적인 감독중 하나고
특히 자살클럽이라는 영화 보면
정말 중2병의 극한임..
이와이 슌지의 릴리슈슈의 모든것도 그렇고.
문헌으로 그 이유를 찾아 올라가면
핵투하/버블경제와 연관이 있긴한데
일본 특유의 오컬트적 창작문화와 직접적으로 연관 되기엔 좀 부족하고
특유의 밑도 끝도 없는 B급 컨텐츠를 설명하기에도 부족하더라.
근데 이와이 슌지의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라는 영화는 괜찮은 영화.
세기말에 버블이었잖아. 90년대 중반까진 미묘한 디스토피아적 분위기와 미래 초강대국으로써의 일본이라는 이미지가 공존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