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못하거나 학벌안좋으면 살면서 노력을 안해온거다.... 이건 키 180cm 미만 남자는 루저라는 논리와 같은거다


매년 60만명의 수험생이 치는데 600,000이라는 숫자가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이다


이 60만명은 각각 개인의 성격과 자아, 자신만의 생각이 있고 흥미, 환경, 외모, 어느하나 같은것이 없는 자기 자신이다.


애초에 사람은 수능을 잘봐서 좋은대학을 가자! 라는 목적을 가진채 태어나질 않어..


유아기부터 성격이 전부 다르고 흥미도 전부 다른데 이것을 강제로 묶어다 '수능 잘보기'로 몰아 넣으니


학벌로인해 사회적인 이런 부작용도 생기는거같다.


유아기 청소년기를 거치며 생성되는 자아.


변하지 않는건 


공부에 흥미가 없으면 죽어도 공부를 안해.. 이건 어쩔수없어 난 축구가 정말 좋은걸 어떻게? 그림 그리는게 좋은걸 어떻게해, 피아노 치는게 좋아


누구는 공부에 흥미가 없고 다른것에 흥미가 있다는것 환경 또한 저마다 달라 이건 사람의 "선천적인 자질" 이라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누가 공부에 흥미있겠냐 내가 말한 공부에 흥미있다는 케이스는 "초극소수"


대부분의 사람들이 씨발거리면서 공부를 하거나 중도 포기한다. 이것이 노력이라고 불리게 된다.


"나는 너희들 공부안하고 딴짓거리 할때 난 피를토해가며 공부해서 좋은대학갔으니 너희들이 노력안한 죄다" 라고 말하는 심정도 이해간다.


그러나 수긍은 못한다. 


내가 수긍하려면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토씨하나 틀리지않고 너와같은 삶을 살고,너와 같은 성격이고, 너와같은 것을 보고, 느끼고, 너와 같은 환경에 살아왔는데도 


수능점수가 서로다를때, 나는 그제서야 학벌은 노력이라고 수긍할것이다. 말도안되는 소리지?


사람은 같을 수가 없어


그니까 현재사회에서 학벌을 논하는건


시발 키 180cm 못넘는데 사회에 나가보니 루저라고 불린다.... 어쩌라고.... 라는 억울함과 같은거다.


이때 한국사람들 논리로 따지자면 꼬우면 키클 노력을 하던가 라고 대답하겠지 ㅋㅋㅋ


그런 사회를 만들어놓고서 "자기 자신만의 인생을 사세요" 라는 문구를 보면 개패고싶다 그냥 왜이런 말도안되는 가식적인 말을 만들어냈지?


참....


건실한 사회란 모든 분야가 조화를 이루어 성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동자 , 학자 , 상인 , 기술자 , 경찰, 피아니스트, 화가 , 운동선수 , 공무원.. 등등


이렇게 셀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직업들이 학벌 하나에 얽매이니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