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졸랭 파면, 조금만 높이 쌓아도 바람 불면 와르르.
실천만 졸랭 하면 시간은 걸려도 열라 단단한 뭔가는 만들어진다.
철학이 만들어지면, 걍 대충 만든 나무 틀 사이로 공구리 치면 건물 뚝딱.
프레임웍인 철골까지 박으면 고층건물 쌓기 금상첨화.
어떤애들은 벽돌 두께보다 얇은 시멘트를 바른다.
그렇게 해서는 5층 이상 쌓기 힘들다.
그게 바로 책과 이론이 가진 함정이다. 그건 그 나름 일반화된 재료지만,
너를 구축하는데 직접적인 해법이 되지 않는다.
의미롭고 낯선 한 구절, 이론적 힌트를 얻으면
스스로 고찰해서 철학에 적립한 후, 실천에 옮겨 끝장을 봐야한다.
조금만 지나면 책따위 아무 소용없는 시기가 온다.
키아 명대사
댓글이 모자라오~
건물을 아래에서 위로 지을 것 같지만 (아주 옛날에는 그렇게 함) 실제로 고층 건물은 맨 위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짓는다고 한다 위에서부터 짓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한다
ㄴ철골은 아래박잖아... 건축과맞음?
니가말한건 설계측면이아니라 인테리어측면인걸
대국적으로 보십시오-
ㄴ 뼈에 근육이랑 살 붙이는거 이야기하는거야. 힙업 할려고.
결국 철학이 제일 젖밥이란 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