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고립된다는 느낌이 바로 이런건가싶다 닥치고 코딩을 잘하고 그래야 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수 있다. 나는 코딩빼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운동을 잘하고 한글을 빨리 읽고 글을 잘쓰고 수학을 잘하고 이런것 따위는 모두 컴퓨터 공학과에 온 이상 휴지통으로 가져다 버려야 할 가치이다. 나는 모든 것들을 버리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가치들을 버리고 그것을 모두 코딩력으로 바꿔야만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당장이라도 뒤질것같은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제 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머릿속에 하루하루 그림을 그리고 코드를 짜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