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인 즉슨 \'써봐야 안다\', \'써보기 전에는 필요를 못느낀다\'
=> 자신이 소유하는 물품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인간의 심리를 엿볼수 있는 말
=> 과소비의 근거

그리고 사실 이런 말이 나오도록 하는 게 잡스가 노렸던 마케팅 효과임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기업에서 개인으로 옮겨가는 것.
=> 자신의 수입에 비해 고가의 상품을 사는 사람들이 \'내가 지닌 물건으로 나의 가치가 표출된다\'고 생각하는 심리를 이용한 기법
플러스, \'닻내리기 효과\'의 응용이기도 함.

마케팅의 관점에서는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세요\"라는 빼빼로 마케팅과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 애플 제품으로 신세계를 경험하세요\"라는 애플의 마케팅이
다를 게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