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공리주의, 홍익인간 의 관점에서 자신의 이상을 조정할 필요가 있고,

그렇게 확장된 가치를 기반한 개인의 이상실현은

곧 좀 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임은 의심하지 않아.


반대로 개인을 무시한채 사회를 개혁하겠다는 생각은 어리석지.

너무나 다른 개인들로 부터 가치있는 동의를 확보하기 힘든것이거든.


근대사회의 맹점은,

노력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웅변을 갖추는 경우도 있지만,

웅변만 하는 사람이 정치적으로 우월한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다는거야.


회사도 그렇지.

열심히 개발하고 일하면서, 정치력을 좀 갖추는 경우도 있지만,

정치만 하는 인간이 우월한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거든.


하지만 졸자가 튤립을 예로들며 이야기한 바 대로,

그런 허상적 가치는 수명이 유한하지. 그 짧은 인생보다도 더 짧다고 봐.


그래서 노력하고 행동하는 지성은,

그 노력이 온전히 자기 발전을 향해 있어야 한다고 봐.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없거든.

개인의 미래도 사회의 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