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대학 평생교육원 소속 게임교육원 그래픽학과 졸업생임
샌프랜시스코 AAU로 유학을 갔음
이 때 교육원에서 GDC를 보내줌
GDC 학생 행사 중에 포트폴리오 리뷰라는게 있는데,
줄을 2시간 서서 끝나기 직전에 겨우 리뷰를 받음
당시 리뷰를 해준 사람이 갓오브워 디자인 팀장이었다고 함
리뷰를 쭉 보더니 하는 말이 "음... 잘 봤어"
"근데.. 넌 만들고 싶은게 뭐니?"
그 얘기를 듣고 충격 받아서
그 후로 매일매일 8시간씩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주말에는 번아웃 증후군에 안 걸리도록 현장답사를 주로 했다고 함
자기가 좋아하는 건축양식에 관한 책을 찾아보고
그 지역을 찾아가는 식
그러다가 AAU 과 전시회에 자기 작업물을 올렸는데,
학과장 대표작으로 선정되는 등 엄청 좋게 평가됐다고 함
그러다가 블리자드에서 아트 학생 공모전을 열어서 열정이 끌어넘침
일단 첨삭을 해줄 교수 몇명을 섭외하고,
후배 동기 중에서 자기보다 와우를 훨씬 잘 아는 사람을 섭외함
4가지 안을 준비함 (다 보여줬는데 안 찍음)
다 밑그림이었는데,
독창성, ?, ? 3가지 기준에 따라 평가를 했고,
제일 평가가 좋았던걸로 작업을 진행함
와우 세계관을 잘 아는 동료들이 작업을 할 수 있게 좋은 와우 컨셉, 장소가 담긴
스샷들을 제공해줌
그걸로 작업을 해서 마감 2시간 전에 보냄
3달 동안 초조, 분노를 겪다가 결국 포기
4달 째 될 때 연락이 옴
자기가 최우수상 공동 수상자 3명 중에 한 명이고,
블리자드 구경이나 하다가 시상식 하고 가라고 함
그래서 달려가서 답사를 하고 집에 가는데 편지를 받음
편지를 받으니까 블리자드 인턴 제안서였음
당연히 수락하고 12주 하계 인턴을 함
주로 땜빵 일을 해서 프롭 팀 소속이지만, 애니메이션, 이펙트 등등을 공부해서
그 때 그 때 투입됐다고 함
인턴이 끝나고 마지막 면담에서 프롭 팀 팀장에게
"정규직 전환해주세요..."
그러자,
"그건 내가 답변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다만, 졸업하고 나서 보자"
"근데 넌 만들고 싶은게 뭐니?
결국 남에 세학기 마치고 정규직 제안서를 받고서 공식적으로 입사함
애니메이션, 이펙트를 전부 경험에서 그 두가지가 모두 필요한 프롭팀에 들어가게 됨
그리고 와우 군단 개발에 참여함
참고로 이 사람이 그 때 공모전 수상한게,
다크문 회전목마 라고 함. 인턴 끝나는 주 3일 동안 후다닥 만들어서 제출했는데,
운 좋게도 와우에 정식으로 추가가 됐음
다크문 축제?에 가면 있는 회전목마
세줄요약.
1. 노력 하자
2. 자기가 만들고 싶은게 뭔지 생각하고, 그걸 중점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자
3. 영어공부하자
으..
시험기간인데 애썼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