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새 감기기운이 있어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잤거든... 낮부터 자다깨다 반복해서 저녁까지 이어졌다.

근무지가 한식 식당이었고 나는 전문직인 H1으로 왔는데 사장이 아침에 냉장, 냉동창고에 까대기 치러 나가자고 함.

불체자 되는거는 아닌지 잠깐 불안했다. 그리고 웬 한국인 여자하고 같이 방을 썼는데 자신은 농약을 많이 들이마셔서 밖에 못나간다고 했다.

잘 때 한 이불 덮고 잤는데 내가 그 여자 발쪽에 누워서 잠. 여자 다리만지면서 잤는데 깨고 나니 내가 내 팔 베고 있더라.

그리고 사장 따라서 웬 공장같은데 가서 총질하고 폭탄 터뜨리고 별지랄을 다함. 미국 생활은 참 스펙타클 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