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스님이였고

PPT가져와서 발표함



PPT에 키워드만 넣고 내용 최대한 줄이고

2~3일 동안 짬짬이 내용외우면서

발표준비 해갔는데



정작 발표하니깐 PPT에 다른 학생과는 다르게 내용 어딨냐고 물어보더라

1학년 1학기에 첨하는 발표하는데

교수가 그걸 처 묻고 있으니깐 얼탱이 없어서

엄근진하게 PPT 잔아요하고 발표 계속 함



고3 1학기까지 열심히하다가 6월 모평? 보고

이정도면 대학 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놀다가 수능 딱 공부한만큼만 성적 받고

지방 사립 대학교왔고 자괴감 느끼고 있었는데

더욱 더 그랬던거 같음



아직도 ㅈㄴ어이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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