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머니 비트코인 이야기-#4 15억짜리 피자와 비트코인의 경제적 효과
http://kr.besuccess.com/2013/09/bitcoin_4/
2010년 5월 18일 저녁(미국동부시간) 라즐로(라는 닉네임의 이용자)가 비트토크 게시판에 피자 거래를 제안하는 글을 올렸다.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을 자신에게 보내주면 10,000BTC을 지불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자신이 먹다가 남겨놓은 피자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한 판이 아닌 두 판이 필요하다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였다.
관심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는 이 제안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누구도 선뜻 피자를 보낼 생각은 하지 않는 듯 했다. 유럽에 산다는 한 이용자가 말했다. “내가 거래하고 싶은데 여기서 어떻게 피자를 보낼 수 있을까?” 라즐로가 대답했다. “난 잭슨빌에 살아, 우리집 근처의 피자 배달 서비스에 전화를 걸어 결제를 하고 우리집으로 보내면 어때? 아내와 난 보통 파파존스를 먹어” 누군가 댓글을 통해 지적한대로, 당시 시세로 보자면 밑지는 장사였다. 당시 10,000BTC는 41 달러 정도였고 라지사이즈 피자 두 판은 30불 정도면 충분했으니 그냥 환전을 해서 직접 주문하는 게 보다 경제적인 선택일 수 있었다.
글을 올리고 4일째되는 22일 오후 드디어 그는
열린 결말이냐
스크린샷 보면 여러사람한테 비트코인으로 핏자 샀다는 게시물 남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