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망망대해에서 가야할 방향을 알려줍니다.
망망대해에서 죽도록 표류해 본 사람은 그 가치를 압니다.
그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어떠하냐에 따라서 단순히 동서남북만 가리키는 나침반 역할을 넘어서 정밀한 네비게이션의 역할과 행동에 있어 신념의 원천도 될 수 있습니다.
실용주의적 측면으로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이 좋은 도구를 어디에 사용해야겠느냐 그 자체도 철학이라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