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2학기마치고 군대를 갔다왔다..
전공지식을 완전히 잊었다. 이 상태로 복학하면 학점망할것같아서 학원갔다.
국비지원학원으로 갔다. 난 실업자도 재직자도아니라서 400되는돈을 꼴아박았다. 상담받으면서 아무것도모르는사람많다고 안심하라더라..
그런데 c / c++을 한달만에 독파하는거아니겠냐..? 물어보면 자기도모른다하고 숙제만 존나게내고.
잠 줄여가면서 지랄지랄해가면서 참고 또 참았다. 나도 자퇴할까? 이런 잡생각도많이했었는데 api넘어가는순간 멘탈터져서 환불받았다. 그 돈이 반의반으로 줄었지만..
그리고 국비지원학원이 아닌곳으로 등록했다. 다녀보니 너 알아서해라 이런분위기가 아니었다.. 수업의질이 괜찮았다.. 굉장히...
1년과정 씨 씨쁠쁠 에이피아이 선형대수 알고리즘 자료구조 까지 겨우 끝마치고 복학해서 나름 코딩잘하는학생측에꼇었지..
그리고 졸업하고나니 또 학원은 가기싫고 혼자 취업준비해서 유니티 다이렉트 포폴들고 면접보러다니다가 중견회사 겨우 하나 입사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뭐라고해도 듣지도 않겠지만 환불받고싶으면 받아봐.
그리고 미련이남으면 혼자서공부해.하루 10시간이라도 12시간이라도 20시간이라도.
내가 느끼는건 공부해서 복학할거라면 학원에서 6시간넘게 공부한거랑 혼자공부해서 10시간넘게 공부하는것도 별 차이없다고 느낀다.ㅇㅇ...
결론 : 존나열심히 해봐야 떌감인생밖에 못됨
얼마전에 봤던 점 두 개 충 생각난다.
ㅋㅋㅋ 어차피 우리회사같은곳보면 50대는 몇없음.ㅋㅋ
걍 일할때열심히하고 짤리면.. 씨발.. 한강.
ㄴ 짤리면 모아놓은돈 + 치킨집 창업
+ 대출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