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박 대통령 5촌 살인사건, 재수사 없다”
“수사·기소 분리가 바람직” 수사권 독립 의지

이철성 경찰청장이 6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정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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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제기된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 의혹과 관련해 “재수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경찰청장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를 통해 “의혹만 가지고 재수사를 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사건은 2011년 9월 6일 박 대통령의 조카 박용수, 박용철씨가 각각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와 등산로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용수씨가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던 용철씨를 북한산 주차장에서 살해하고 산 중턱에서 목을 매 숨졌다는 결론을 내렸다.
반면 ‘그것이 알고싶다’는 용철씨가 관여한 육영재단 내 암투극의 가능성을 거론하며 “두 사람을 제거하려는 기획자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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