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인터넷 필수인 시대에 IT 기업들이나 스타트업에게 AWS만큼 좋은 솔루션을 찾기 힘들다.


인터넷 필수이다 보니 AWS와 같은 클라우드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긴 것인지...


2006년인가 2008년인가 AWS가 처음 서비스 시작했다는데, AWS라는 브랜드는 뭐 워낙 유명하다보니 진작에 들어봤지만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별 관심 없었지.


당시 웹서비스 할 때는 서버호스팅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그랬는데...

글로벌 서비스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싶을 때... AWS를 쓰기 시작했어.


AWS의 장점은 뭐 이것저것 많은데...

단점은 뒤로 갈 수록 비용이 결코 싼 게 아니라는 점.


국내 서비스 한정으로 비교하자면 뒤에 0 하나 더 붙는다는 점. (결코 과장 아님)

암튼 근데 글로벌 기업 서비스이니 글로벌 환경 기준으로 비교해야 않겠냐?


지금 보면 클라우스 서비스 선두 업체가 아마존의 AWS 브랜드.


그리고 공룡기업들로 MS의 애저, IBM의 소프트레이어, 오라클도 클라우드 필요없다고 조낸 까다가 결국 평균 비용 1/4 내세우며 지들도 시작했는데 써보니 반쪽짜리.

구글도 하는데 얘네들은 검색 + 광고 네트워크(애드센스, 애드몹) 말고는 뭘해도 뻘 짓.


그리고 군소업체들 졸라 많다. 심지어 네이버도 하는데 비용은 뭔 배짱인지 AWS와 비슷하다.


이렇게 많은 공룡 업체들이 경쟁에 뛰어들지만 MS나 오라클처럼 뭔가 플랫폼 지향적인 업체들이나 일각에서 장점을 보일 뿐... 나머지는 다 AWS 밀린다.


체험부분만 해도 AWS는 그래도 수 십명 동접자 처리되는 정도의 사양으로 1년 무료 제공인데, 나머지들은 병맛.


난 왜 공룡 업체들이 경쟁에 뛰어들꺼면 선두업체 보다 싸고 무료체험도 길고 이렇게 해야 당연한 거 아닌가...


왜 이럴까 싶었는데...



답을 얻었다.


MS, 오라클, 구글 IBM, 기타...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아마존 못 이긴다고 본다.


아마존이 AWS 시작한 게 애시당초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의 쇼핑 시즌에 엄청나게 증가하는 트래픽 감당하려고 서버, 회선 증설했다가 남아도는 자원을 팔아먹기 시작한 거라는 사실을 인지하니 다른 기업들은 아마존 따라하려다 가랑이 찢어질 수 있겠구나 싶더라.


아마존, MS, 오라클, 구글, IBM... 음... 역시 IT는 미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