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하니까 생각나는데


프로그래밍하다가 어디가 막혀서(리눅스 과제하다가)


엄청 고민해서 해결했는데


엄청 해결책이 간단하더라


아니 이거 해결하려고 몇주일이나 걸렸나 싶을 정도


다른 사람이 1시간에 해결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정도로 쉬운 해결책이더라


지도교수하고 면담할 때 그거 얘기하니까 지도 교수가 "아 삽질했네" 이러던데


내가 그렇게 힘들게 해서 겨우겨우 해결한 걸 그렇게 쉽게 말하니 기분 나쁘더라


근데 내가 몇주일에 걸려 해결한걸 다른 사람은 1시간에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냐? 그게 능력이나 재능의 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