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가 선천적인 천재라면, PHP는 노력형 천재랄까...



Java는 태어나자마자 영특함이 곧 세상에 알려져

수 많은 인사들로부터 천재라는 수식어를 당연스레 획득했다.


그의 이유있는 자만심을 결국 하늘을 찌를듯 솟구쳤지만

아무도 그의 이런 거만함에 대해 지적하지 못했다.



그에 반해 PHP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밤이면 흐릿한 불빛아래 고된 노동에 신음하는 아비를 옆에두고

PHP는 밤이고 낮이고 노력했다.


처음에는 아무도 PHP를 알아주지 않았다.

좋은 라이브러리나 모듈들은 다른 언어들에게만 제공되었다.


그러나 PHP는 포기하지 않았다.

JAVA로, C로, C++로 제공된 라이브러리들을 조금씩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기를 멈추지 않았다.


서서히 그의 우직함을 믿어주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어? PHP? 그 녀석... 처음에는 아주 서툴더니 요즘은 일을 아주 잘하던데? 허허헛!"

하며 PHP를 먼저 찾아주는 사람도 생겨났다.


여전히 PHP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낯가림 심한 녀석이다.


하지만 그 누가 알랴?

PHP의 앞에 놓여있는 그 영광의 미래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찬양하고 존경하는 언어가 될 날이 머지 않았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