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해결책같은게 없는건 나두아는데 그냥 푸념이야 너무 머리아프고 돌겠어 ㅠㅠ

맨밑에 세줄요약 해둘테니까 그거만 봐줘두되요 어차피 지금 너무 혼란스런 상태라서 글도 뒤죽박죽 엉망일거야



나는 일단 전문대학교 학생이구 꿈은 어려서부터 온라인게임 땔감이야


고3때 진학포기하고 우리동네 산업기술원 프로그래밍과있길래 교육신청했는데, 갑자기 프로그래밍과가 폐부되어서 좆도아니게 됬었구


배우긴 해야겠는데 포인터씨발련 하나도 모르겠구 학원다니자니  집은 가난하구..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서치하구 도립대학으로 왔거든 등록금 90인것두 있구 땔감은초대졸도 많이 한다구 하길래..


아무튼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


내가 최초 컴퓨터정보과에 입학을 했는데, 당시에는 커리큘럼이 C, 자바, DB, 일러스트 이렇게 네 개의 분야중 두개를 골라서 하는거였어.


나는 물론 1학년때 C와 자바를 공부했구.. 그래봤자 입맛다시는 기초수준이지만.. 자퇴하고 다른지역 산기원알아보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절대 반대하셨구..


그러다가 2학년이 되었어. 우리과는 컴퓨터융합공학과 와 정보보안과로 나뉘었어..  컴융은 C, 자바, 일러스트, 정보보안은 DB 자바를 가르치더라구.


여기까지도 좋았어 나는 컴퓨터융합공학과를 가면 되겠구나 싶었거든.. 그렇게 생각하면서 군대에 입대했어


근데 전역이 한달남은 지금 복학신청을 위해서 휴가나와있는데.. 또 17년부터 컴퓨터융합공학과와 정보보안과가 통합되면서


정보보안학과로 바뀐다고 써있어 지금.. 커리큘럼 보니까 1학년 1학기때 C 맛보고 2학기때 자바 맛좀보고 2학년땐 프로그래밍 프로젝트가 거의 다 사라지고


죄다 보안프로젝트로 바뀌었어.. 그나마 양호한 과목이 웹시스템 개발이구


2학기때 프로그래밍 프로젝트가 있긴한데, 2학기는 취업실습때문에 거의 못듣는다고 봐야돼


난 진짜 보안 생각해본적도 없구 내꿈과도 다른건데.. 군대에서도 자료구조만 졸라게 봤는데 다 허사가 되버렸어..


이거 계속 다녀야돼?? 보안이라도 배우면 득이 있을까?? 미치겠다진짜


어제 아빠랑 자퇴이야기도 해보고 편입이야기도 해봤는데.. 편입은 돈이 안되고 자퇴도 안된대 졸업장이 그리좋을까..에휴 



세줄요약

1.땔감지망생 전문대 들어감

2.멀쩡한 학과 둘로(보안, 개발) 나누고 일년만에 개발 죽이고 보안만 살려서 다시합침

3.땔감의 꿈과는 너무나 달라져버린 학교 커리큘럼.. 땔감지망생 머가리에 혼란옴 그냥 다니는게 맞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