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색 화면.

태초에 빛과 어둠이 있었다. 언니인 빛과 동생인 어둠은 죽일듯이 싸웠고, 그렇게 떨어져 나간 피에선 살점에서 세계가 탄생했다. 어느 한쪽도 서로룰 압도하지 못한체 두 여신은잠시 싸움을 멈추었다. 그들이 잠든지 어연 5천년.


띠리리리리링(자명종 소리)


오니짱!


오니짱 지고쿠다요!


화면이 밝아지며 트윈태일 미소녀가 나온다


언제나 처럼 나는 여동생의 목소리와 함깨 잠에서 깨어났다. 왕국 기사 아카데미에 합격한 그 날은 뛸둣 기뻤지만 역시 오전 7시 기상이라는 타이트한 생활사이클은 나와 맞지 않다. 여동생의 이름은 실베르 아르타나 친여동생은 아니지만 친여동생보다 더 소중한 존제다  어느덧 교복으로 갈아입은 그녀는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자세로 업드린체 나를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