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비하 목적이 아니라 진지하게 지잡대는 다 없어져야한다고 본다.


졸업장 장사하는거 아니냐 그거.


제대로 된 대학만 남기고

수능인원기준으로 상위 20~30%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체제를 바꾼다고 치자.


나머지는 걍 고졸.


지잡대생들 기분나빠하지말고 잘 생각해봐라.


처음에야 당연히 대학생들 구하려고 안간힘 들겠지만

나중되봐. 어차피 걔네들은 다른 세상에서 노는거고,

멀쩡한 중소기업도 대학생들 못구하면 눈은 자연스레 그 다음 레벨을 찾게 되지.


지금 문제는 그 중간에 지잡대생이 껴들어있다라는게 큰 문제다.

아무런 사회적/교육적 가치도 없는 지잡대생이 몇백몇천만원의 비용을 소모해가면서

졸업증명서를 따야할만큼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까? 난 아니라고 본다.


지잡대생이 없다면 고용인은 결국 고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고졸이라고 해서 존나 무식하고 병신같은 고졸이 아니라

지잡대가 없어짐으로해서 지위가 '고졸'이 될 뿐이다.


물론 정말 지잡대도 못갈 정도의 실력을 갖춘, '진성 고졸'과 구분은 힘들겠지만,

그런식으로 고졸이 채용되고, 너도 고졸? 나도 고졸? 하는

대학생 밑으로 학벌 구별이 불필요한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