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위주로 대부분 2000 년대 밀레니엄을 타고 벌어진 희한한 문화중에 하나가


벤더 IT 의존 문화 였음..



뭐 그럴만해 생겼어 그게 ㅎㅎ



사람들이 IT = 전산실  이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으니까..



IBM,EMC,HP,Foundry,Cisco,Windows Server


위에 열거한 이름들 빼고는 거의 거론되는게 없었는데



당연히 전산실에서 주로 구매하는 제품들이고


취업 할려고하는 새끼들은 저중에서 자격증 3 개이상 따는게 유행 이었을 정도였음..



그런데 그 기세가 확꺾인게..


2004 년도 였음..



월드컵 지나고 노동유연화 정책이 발표 되면서


회사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인 PC 다루는 OP 들 마저도 계약직으로 대치됨..



정규직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이거지.


그때 바닥이라는걸 알았던 새끼들은 탈출 했는데



뒤늦게 냄새 맡고 따라온 새끼들이 죄다 개박봉으로 박박 기는 현상을 경험하다가


남좋은일 이나 다 시키고 시간버리다가


현실 뒤늦게 깨닫고 탈출하기 시작함..



그때 이후로 전산실 파워니 뭐니 그런 개소리 싹들어갔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