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둔 역시 뭔가 머릿속에 비전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나는 이런게 만들고 싶도다! 하는 하루히즘적 동기로 일을 저지르는 것처럼 보인다 메우.
물론 인류가 이룬 성공한 일 상당수가 그 동기로 저질러졌을 것이며, 성공한 사이트 역시 그 동기로 저지른 사이트가 다수일 것으로 예상된다 메우.
하지만 그들이 성공한 건 세상이 일을 벌이면 성공하는 따뜻한 곳이여서가 아니라 그 전에 그런 사이트가 없어서다 메우.
창조도시가 성공한 이유는 그 이전 쯔꾸루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가 없어서다 메우.
디시가 성공한 이유는 그 이전 디카 커뮤니티 더 나아가, 막장들이 유동으로 막장짓 하며 놀만한 막장 사이트가 없어서다 메우.
근데 지금 인디게임 사이트가 딱히 부족하냐 하면 그게 아니다 메우.
창조도시와 네코데브가 인디사이드로 인수합병한 지경이다 메우.
인디사이드도 있고, 아방스도 있다 메우.
네이버에 카페도 있고, 하다못해 인겜갤도 있다 메우.
즉 아둔이 만든 인디게임 사이트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게 아니라 저러한 사이트 틈을 파고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아둔이 만든 사이트만의 장점이 있어야 한다 메우. 물론 그 장점은 아둔 머릿속에 없다 메우.
일단 만들고 보는거다 메우.
따라서 메우는 아둔의 인디라이언의 성공가능성이
위키세계어 성공가능성의 1000배 정도라고 생각한다메우.
인심써서 0 하나나 두개 정도 더 붙여줄수도 있다 메우.
어 뭐.. 만드는데 내 돈드는것도 아닌데.. 정 안되며 ㄴ스터디 사이트로 쓰면되
ㄴ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