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 서성한쪽 대학은 아니고 그냥 서울 안에 들으면 아는 대학 소프트웨어 학과 다니는 중인데, 고3에서 대학생 될때는 공부 열심히 해서 학점 잘받으면 취업도 잘되고 장학금도나오고 사람들이 나름 칭찬도 해준다라는 느낌으로 그럴려고 공부했는데, 최근에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들 많이 만나서 듣는말이 , 매일 야근에, 야근수당 주는데도 있고 안주는데도 있고, 운동은 못해서 몸에 살이란 살은 다 붙고, 돈은 얼마 못벌고, 물론 대기업 가면 돈은 그래도 괜찮게 주겠죠..그런데 그냥 진짜 들어가서 10년 15년 이런식으로 막 굴림당하고, 자기보다 더 잘하는 신입들 유입 많이되면 자기는 사퇴 쓰고 나가야되고, 이러려고 제가 그 지랄맞은 언어를 공부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1학기때는 4.41로 장학금 탔었고 2학기는 전공과목은 일단 전부 a따놓고 있긴 한데 진짜 성적에 집착해서 지랄지랄해서 공부해서 과연 제가 취업할때나 나중에 얻는게 과연 클까..라는게 의문이 들기도 해서....그냥 남겨봅니다.
아는 사람들중에서는 자기가 사업해서 자기가 그냥 돈벌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 그러다보니 제가 이럴려고 개발자 하려고 했나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드네요.
사실 이게 제일 억울한거죠, 인풋대비 아웃풋을 제가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없다면, 제가 왜 그러한 노력을 하려고 하겠어요..
요약하면
1. 학점이 과연 나중에 취업하는데 있어서 목숨을 걸고 사수할 정도로 유의미한가?
2. 학점이 과연 나중에 내가 돈을 받고 일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가?
3. 대기업 뿐만 아니라 자기가 넣는 인풋 만큼의 아웃풋을 챙겨갈수는 없는가?
4. 나중에 제가 인풋만큼의 아웃풋을 조금이라도 챙겨갈려면 학점을 지랄맞게 따 놓으면 되는것인가,
등등..인데요..그냥 너무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씁니다...ㅠㅠ
제가 목숨을 걸고 사수하는 학점은 a+이구요 목숨까지는 안걸면 아마 a0~b+정도는 나올것 같습니다.
학점따셈
ㄴ대학원 나와도 300조금 넘게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