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고민임.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만, 아무도 들어주고 싶지 않을것 같아서 혼자 쩔쩔매는 중. 


면접 준비하는데, 내가 무슨 경로로 이렇게 된건지 정리하는 겸 서술함.


엠창인생이라고 비웃으면 .. 울면서 잘꺼임 ㅜ 하 








1. 필자는 숭실대 2학년으로 넘어가는 학생, 현재 진로 고민 갈람길에 서있음.





2. 평소에 중고딩때 IT 관심이 많았음.  친구끼리 만나면 무슨 게임 개발하자 기획도 했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밍 장벽때문에 걍 기획에서 늘 끝남. 결국 ,공부를 안했던 탓에 문과로 넘어감.

   

   (영어랑 수학은 1,2 등급은 나오지만 나머지 과목이 3 ,4등급이여서 선생님 한테 혼남)





3. 공부를 안했던 탓에 재수하게 됨, 공부하면서 늘 무슨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라며 기획함. 딴 생각 존나 했음.





3. 재수하면서,  가천대학교 컴공과 , 숭실대학교 글통(무역학과) 둘 붙어서 가천대 가려고했지만, 부모님 반대로 결국 숭실대 감. 





4. 학점 잘따서 컴퓨터 분야로 전과 하자고 결심함. 결국 가천대 버림.





5. 1학년 1학기 그냥 찌질하게 놀았음.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클럽다니면서 노는것도 아니고..미술동아리에서 그림만 그림




6. 그러다 잠깐 인생에 대해 회한을 느껴서, 공부에 열정을 쏟지 않음. 그림 그리는 것 자체에 미침

   (내가 원하는 분야가 아니였기때문에, 내가 왜 공부해서 대학에 온건가 라는 허탈감.

    그리고, 필자의 아버지는 암으로 죽고, 형은 자살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인생에 대해 의미가 뭐지라는 의구심이 들었음.)




7. 1학기 종강된후, 여름방학동안 강남 SBS 게임 아카데미에서 드로잉 수업을 들음. 그냥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음. 

    (인체 드로잉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그쪽이 가까웠음)





8. 그러던 도중 학원을 다니면서 그쪽 분야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게임 개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됨. 

   어릴적 꿈이라고 가볍게 넘기던게 , 다시 불씨가 타오른 계기가 됌.





9. 게임 개발에 있어서 기본은 컴퓨터 지식이 기반이고, 그에 부수적인게 기획, 그래픽 ,그림 이라는 것을 알게됨





10. 여름 방학동안 2학기 시작때부터, 최대한 게임 개발자가 될수 있는 학교 내 학과를 알아보기 시작함.




11. 학교 내에 미디어학과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그쪽 계열 수업을 수강함. 

     (프로그래밍 수업이 아니라, 3D 맥스, 지브러쉬 다루는 그래픽 실습 강의였음)




12. 배우는 동안 재밌었고, 이쪽 분야로 가고 싶었음.





13 . 하지만 숭실대 자체가 IT 계열을 밀어주다 보니 콧대가 쌤 전과, 복수전공이 까다롭다고 들음. 

     미디어 학과가 취업도 안되고 창업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도, 학점 4점대 되는 애들만 받는다고 함.




14. 결국 이번에 전과 미디어학과 

                 복수전공 소프트웨어학과로 지원함

    겨울 방학동안 C언어 독학중 현재 1/2 했음 .




15. 보아하니 미디어 학과에서 연락 안온거 보면 학점에서 짤린게 맞는것같고 


    결국 마지막 카드 소프트 웨어 학과에서 면접 연락이 옴. 







그래서 지금 새벽까지 면접 준비를 하는 중,


물론 목적은 게임 개발자가 되기위해서 지원하는 것이지만, 


학과 특성상 소프트웨어 시스템, 빅데이터, 인공지능, IT보안 인력양상을 목적으로 하기에 



교수님: 자네가 여기로 오게 된 동기가 어떻게 되는가?



필자: 저는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



라고 하면  아마 나 좆되겠죠? 형들 ..




아마도 전 



필자: 저는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어릴적부터 IT분야에 흥미가 있어 그쪽 분야를 희망했지만,

      잘못된 진로를 정한 탓에 무역학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컴퓨터 교양을 들으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발표과제로 IT 동향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제가 인공지능을 

      주제로 하여 발표하는 것에 미;ㄴㅇ럼;닝라ㅓㅁ;ㄴ이ㅏ

      

       검색 엔진을 통해 얻게된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컴퓨터가 이성적 사고 판단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사고를 한다는 점에 크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애기를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