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게 있는데 인덱스를 모르겠음. 광범위해서 책만 10권 넘는데.

c, c++, 리눅스, mfc, api, 펄, 파이떤, 자바스크립, 리버싱, php, sql, 스파크가 있는데.

리눅스는 지금 모니터 받침대로 쓰고있음.

아무튼 배워본 결과, 정말 '내가 원하던 게 아니었다'라는 느낌과 함께 시간버렸다/쓸때없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내가 원하는 건

심도 깊음?

시스템의 근본적인 것들(이론말고)까지 확 건들고싶다는 거임.

밑바닥.

완전히 이해하고 싶다거나 주무르고 싶다는 충동이 있어서 배우기 시작함.


그런대 무슨 지식이 필요한 건지를 감을 잡을수가 없음.

윈/리 서버를 배워도... 무슨 사용법이나 논리구조같은거 배우는게 너무짜증남. 내가 원하는 지식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도 모르겠음.

사이비 종교에 입단하게 되서, 원하는 건 못얻고 멍청하게 "밑숩니다! 주교님!!!"만 외치는 기분이라고!!!


아 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