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엔 운이 좋아 "옳은 것"을 골랐을뿐,

촛불시위대도 근본 마인드는 박사모랑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게 아님.


박사모는 정의라고 구라치는 그냥 미친 개쥐랄병이고,

촛불은 정의롭고자 하지만, 떼쟁이가 많아서 아차하면 억지춘향으로 흐르기 쉽다는 정도의 차이.

언제고 촛불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많고, 항상 경계해야함.



근데 촛불은 정의가 아니지만,

박근혜 탄핵은 정의가 맞음.


박근혜는 기뻐해야함.

탄핵되기 싫어서 스스로 "나는 무능하다"는 선언을 했고,

최순실의 시녀취급을 받았었는데,


이제 몸통으로 인정받아서 구속됨.

꼬리에서 몸통으로 격상한걸 기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