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서 내 맞은 편에 앉았다.

살짝 설현을 닮았다.

그런데 스타킹을 보니까 줄이 가 있었다.

내가 스타킹을 물끄러미 보고 있으니까 이 여자가 나를 노려보더니

핸드백으로 치마를 가렸다.

나는 못 본 체 하고 스마트폰을 봤다.

그런데 걔 진짜 설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