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가 끊임없이 공부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봤는데요.
그러니까, 프로그래머가 공부하는 건 신기술이고 , 이 신기술이라는 건 최소 석박사급의 사람들이 연구한 결과물이죠?
예로 들자면 , 과거에 데니스 리치랑 브라이언 커니한이라는 박사들이 연구해서 만들어낸 C언어를 사람들(지금으로 말하면 프로그래머)
들이 공부해서 사용하는.. 거구요.
정리(?)를 하자면
(돈이 목적이든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새로운 무언가를 구현하기 위해 석박사급 인재들이 연구해 신기술을 개발
-> 개발한 신기술을 프로그래머들이 새로이 학습. 학습한 내용을 현업에 활용.
-> 프로그래머들이 기술을 현업에서 활용하는 과정 중 거의 단순 노동에 가까운 일들은 `땔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수행.
즉, 회사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원들에게 신기술 습득을 요구하고, 그래서 사원들,즉 프로그래머들이 공부해야하는거죠?
뭔 개소리야
어줍잖게 의식있는척 하려하지말고 공부해 그냥 밑바닥 보여
전 컴퓨터공학과 신입생이구요. 뭔지 몰라서 여기에 물어보고 있는 거예요.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꼬는거 아녜요)
점수에 맞춰서 학교에 들어오긴 했는데 이 분야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아서.. 지금이라도 좀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그리고 보통 이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좀 막연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런 글르 여쭤봅니다..
걍 여기새키들 대부분 까칠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삼
공부는 보통 위에서 아래로 하지 누가 만든 라이브러리, 툴 사용법에 급급해봤자 어차피 로우레벨단에서 쓰는걸 래핑(사용자가 쓰기 쉽도록 추가 및 변형)해서 쓸 뿐이야
신기술이고 나발이고 프로그래밍은 최초에 만든 새끼꺼 이후에 그걸 기준으로 계속 호환성 유지하며 이어져온거라
그럼 아래부터 시작하면 좋은거 아닌가여?? 라고 물으면 존나 노잼이고 너무 광범위한데다 당장 취직은 해야되니 위부터 배우는거
당장 취직한거에 만족해서 어영부영살면 땔깜되는거고 취직하고부턴 계속 아래로 공부하라는거
답글 감사합니다. 이 분야를 깊게 공부할수록 수학을 많이 만나게된다던데, 수학에서 비롯된 분야라는 맥락에서 그런 말들 하시는 거겠죠?
그리고 신기술이라는 건 호환성 유지하며 이어온 것들이 좀 더 발전된 내용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프로그래머가 학습하는 건 이런 발전된 내용과 따로 회사가 새로이 학습을 요구하는 내용들이라고 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