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들이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오마이걸의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등 6명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아직 투표권이 없는 막내 아린과 건강문제로 휴식 중인 진이는 이날 함께 하지 못했다.
멤버들에겐 생애 첫 대통령선거 투표라 더욱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투표를 마친 오마이걸의 승희는 “생애 첫 대선 투표라 굉장히 설레고 떨렸다. 모두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칫하면 활동 때문에 투표를 못할 뻔 했는데, 사전투표가 있어 투표를 할 수 있었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리더 효정은 “다음엔 막내 아린이도 꼭 같이 투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엔 같은 소속사 선배인 B1A4의 산들이 동행해 오마이걸의 첫 대선 투표를 응원했다. 산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영상캡쳐)ⓒ민중의소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