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문재인 정부가 검토 중인 국방개혁 과제 중 병사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고 병력을 50만명으로 감축하는 문제가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TV토론이나 유세 등을 통해 "병사의 봉급을 2020년까지 최저임금의 50%인 70만원 수준이 되도록 연차적으로 인상하고, 복무 기간도 점진적으로 18개월까지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병력 감축도 밝혔고, 대선 공약집에 50만명 규모로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문 대통령의 이런 대선 공약을 어떻게 실현해낼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복무 기간 단축과 병력 감축, 병사 봉급 인상 등의 과제가 주어진 만큼 국방부와 병무청 차원에서 실현 방안 등에 대한 현안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병사 복무 기간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3년 육군 기준으로 26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된 데 이어 2007년에는 24개월에서 18개월로 추가 단축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봉급만 인상해줘도 평생 찬양해준다..
군장병 월급도 최저시급의 절반 까지로 올린다고 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