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여 전엔가 일기에 가끔 게시판에 거금 얼마가 생기면 뭐 할꺼냐는 질문 올라오는데 헛된 기대감을 주지만 재밌기 때문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편이다.

의도가 뭘까 하는 글을 썼었다.

역시 8년 전엔가 일기에 로또를 사면 일주일이 즐겁다는 얘기를 처음 듣고 재밌다는 글도 썼었다.

이걸 이용해서 ~원이 생기면 뭐 할건지 적는 웹사이트 만들면 사람들이 재미있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방금 든다.

빚 진 상태부터 거액을 번 상태까지 가상의 상황에서 꿈을 꾼 것을 적는 거다.

예산도 적어보게 하고, 개인 재정도 반성해보게 하고, 사람들 무슨 생각 하나 공유도 하고, 뭐 그런 웹사이트가 되겠지.

신자유주의 시대의 슬픈 기록이 되기도 하고.

이름을 "로또에 당첨되면" 이런 식으로 지어도 된다.

트위터 등에 해시태그
#로또에당첨되면뭐할꺼니 이런 걸로 미리 테스트 해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