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고졸 국비 학원충이고

독학으로 프론트 일+디자인(웹/앱부터 인쇄물,ppt 등등 회사 디자인은 다떠맡음) 하고있는데

경력은 이제 2년 쯤 되가고...


첫회사는 에이전시 두번째회사는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회사 검색하면 만든거 기사에도 뜨고...

근데 회사돈 다 떨어져서 이번달까지 하고 회사 문닫음)


이래저래 틈틈히 공부했더니

자바스크립트 jquery/ajax/json/angularJS 다루고 Vue는 그냥 쓱보니까 하겠고

안드로이드도 xml 쓱 보니까 프론트단은 그냥 하겟던데..


계중에뭐 제대로~조올라 잘한다~할만한건 없고..

전공자도 아니라서 c나 java쪽은 뭐 해본적도 없으니까..

이게 개발자인가..그냥 디자이너인가...


보통 나를 채용하게되면 디자이너를 따로 살필요가 없다보니까

은근히 컨택은 오는데 솔직히 스스로 개발자라고 부르기도 모하고..

(ui기획이나 디자인은 잘한다고 말할수 잇음..사수도 그러고..

나 가르쳣던 20년차 디자이너도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 했으니깐)


연봉 3천에서도 컨택 두번 오든데

이게 내가 진짜 받을수있는 금액이긴 한걸까...

진로도 어디로 잡아야될지도 모르겠고


다시 취업시장에 나가기가 무섭다..

열심히 하겠다고 닥치는대로 다 해왔는데

존나 난 별것도 아닌 나가리로 상처만 받을까봐..


같이 공부햇던 퍼블리셔 공부 안해서 html css까지 밖에 못하긴하는데

걔도 이직하면서 150만원주는 쓰래기같은 에이전시에서 막 까드래

나두 그렇게 되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