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회사에서 폐기할 장비들 창고 밖으로 꺼내 놓으면서 생각 하다가 소모되지 않는 삶이라는게 어떤 것인지 생각 해봤다. 그리고 지금 삶의 양태가  지속 가능한 것인지도 돌아보았고 이대로 가면 라이더... 는 아니고 내가 직업을 바꾸지 않는 한, 또다시 전직 하지 않는 한은, 생업에 치여 사는 소외된 이런 삶은 끊임없이 반복 될꺼라는 그런 절망 반 기대 반으로 하루를 보냈 던 것같다. 생각 해 보니 기분이 참 더러워 다 2년 동안 방치하다가 이제 와서 나보고 다 이걸 다 버리라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