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애와 멍청한 애가 쓸데 없는 농담을 하잖아?
내용은 같아도 호흡과 표현, 시점이 달라.
멍청한 애가 유식한척 하잖아? 바로 알 수 있음.
무식한 애가 교양있는척 하잖아? 바로 알 수 있음.
상대에게 미안해서 겉으로 표현은 못해도 막 속에서 꾸역꾸역 밀려올라오는게 있음.
어릴땐 조금 속기도 했는데, 20대 중반 무렵부터는 거의 알게 되는것 같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글에서 거의 확인을 하고도 면접때 질문하는 이유는,
내가 맞다는걸 다른 리더들에게 증명하기 위한 것.
글만 대해도 알 수 있는 것.
악하고 착하고는 글만으로 구별하기 힘든 것 같아.
똑똑한 애들일수록 약간 사악한 기운이 돌기도 하거든. 단순한 경계심일까...
그런데 하루 이틀 만나보면, 대충 냄새는 나.
좀만 깊게 물어보거나 관찰하면 차이는 나죠.
일상을 이야기 해도 똑똑하고 교양있는 사람들은 티가나는듯.
오늘 갤에 전체 핀트 벗어난 뻘소리 혼자 지껄인게 생각나서 너무 찔린다...
반성해야겠네여
응? 뻘글이 뭐 어때서 ㅋㅋ
반성을 왜 해~~
낄낄이 소환글
전 사장님은 저런 촉이 지독하게 없었지.
첫 두줄에 대반에 걸리는것 같아서요.
아냐 너 생기있고 좋아 : )
탁월한 유우머센스 갖고싶다~
고맙습니다
여자가 유머있는 남잘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지능이 뛰어날 가능성이 높아서라는 말도 있져.
아녀 아조씨 글보니까 오늘 글 싼 것들이 죄다 그런느낌이 들어서...
하지만 제 유머센스에 대해서는 생랴아ㄱ ㄱ...
똑똑한 아가씨들일 수록 꼬시긴 쉽더라. ㅋㅋ
응? DICOM 이야기 읽으며 오홋~ 열심이군~ 했음.
이게 내용 문제가 아니란 글인데 ㅋㅋ
똑똑한 애들은 똥을 싸도 똑똑한 냄새나는 똥을 쌈 ㅋㅋ 교양 있는 애들은 교양있는 똥을 싸고.
제 아무리 현학적인 글을 써두 무식하고 교양없는건 티가 나더란 이야기.
예를 들면?
비유가 틀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예를 들기가 힘든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글을 쓸 때 리듬이 읽혀.
그리고 정해진 범위안에서만 비슷한 말을 반복합니다.
코딩이랑 비슷한것 같아.
프로그램 잘 짠거랑 못 짠건 알기 쉽지?
아니에여 ㅋㅋㅋ 제딴에는 다시 돌아보면서 채찍질한다는 의미로 글 쌌다고 생각했는데 이글 보고 일말의 부끄러움이 있다는게 씁쓸하네요. ㄲㄲ
누가 복잡한 시스템을 이용하는 제법 수준있어 보이는 프로그램을 짜도 잘짜는 애랑 베껴서 못 짜는 애는 티가 나잖아.
야이미친의 표현을 빌자면 제 것이 아닌데 베껴놓고 제것인척 하는 이야기.
그게 말할때도 읽혀. 호흡이... 어휘가... 연결이.
사기꾼 이야기였군
꼭 사기꾼이 아니어두~
누군가 상대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순차 탐색을 한다면 나는 이진탐색을 하는 느낌?
저도 정말 어떨뗀 짧은 한마디로도 상대방의 경지 (?)를 느낄수 있더라고요
INTP 유형 ( 지금은 ENTP ) 이었고 기억력이 좋은탓에 이걸 알기위해선 저걸 이해해야한다는 논리적 그래프가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듯.
디테일 문제 아닐까여?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맥락? 흐름? 상 이런게 하나라도 나올리가 없는데 나오면 그때부터 쎄하져
아조시 같은 사람을 완벽히 속일수있을때까지 열심히 내공을 연마 해야겠읍니다
성행이가 엄청 정교한 사고체계를 갖고 있는 것 같음. 경험이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샾파 응. 나도 어린시절 내가 천재일까 생각하다. 평생 남들을 내가 천재인걸로 속일 수 있다면 내가 천재인거겠지. 함. ㅋㅋ
PT해보면 천재는 몰라도 일반 사람들을 상대로는 사기(or 주작?)치는게 생각보다 쉬운듯. 제 경험상 스케일이 큰 듯한 주제나 철학으로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없어보여도 하나하나 디테일한 것을 짚어서 신경쓰면서 제작했다고 의도를 설명하면 실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Asdf 가 말한 것 처럼... 나와서는 안될게 하나라도 나오면 쎄~하지. 정말 : )
웅 사기치는건 껌이구.
쉬운건 재미없으니깐. 안 칠 뿐.
지난번에 중소기업청에서 프로젝트 심사보는데, 발표 끝나고 위원들이 질의 하면서 공격하는데 사장이 쩔쩔 매는거야..
그래서 내가 치고 들어가서 심사위원 여섯 중에 조용한 사람들 빼고 질문 공격하던 셋을 탈탈 털어줌.
그 후로는 대충 알거 같네요.
나중에 나와서 사장이 한 숨 놓으면서 조금 걱정하더라 좀 져주지 그랬냐고. 내가 기술문제에서 왜 져줘야돼??? 함. ㅋㅋ
응 자금 지원 받았지 뭐. 별 클레임은 없었음.
내가 보기엔 져주는것도 사기인데 말이지;
이게 대체 몬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