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니까 이렇게 푸념할 수 있는거지 역시 현실에서는 닥치고 있어야함
예전에 대학교에서 과제 뭐 하나 하는데 암만 찾고 노력해도 참고문헌이나 자료를 찾을 수 없어서 멘탈 갈리다가
도저히 못 찾겠어서 그 과제에 속한 교수 찾아가서 모델 설명하면서 자료를 도저히 찾을 수 없다고 하니깐
그 교수가 껄껄 웃으면서 귤 하나 까먹으라고 건내준 다음 옛날 이야기를 시작해줬음
자기도 과거에 나랑 동일한 상황이였고, 그때 자기딴에는 모든걸 찾아봤다고 생각해서 지도교수에게 찾아가서 못찾겠다고
그랬더니 지도교수가 정색하면서 알겠다고. 그래서 별일 아닌줄 알았는데 다음날 가보니까 자기 책상은 해당 자료들로 가득차있는
창고가 되어버렸고 그 과제에서 쫓겨났다고
시발 그게 웃으면서 할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암튼 그런거 기억나는 오늘 하루였음.
크롭된 2D 이미지들 읽어서 배치 만드는거 완료 했고, 모델도 레퍼런스 적인 모델들 구현해서 시험해봤고
내 상황에 부합하는 데이터 셋 찾았고!
이젠 딱 내 상황에 맞는 데이터를 가지고
2D로 분석하는거 하나 만들어서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모델들 다 구현해보고
크롭 안된 이미지들 읽어서 돌리는 spp-net인가 이거 적용해보고
파라미터들 알아서 찾는 스크립트 짜고 (캐글에서는 손수하는게 더 잘 맞더라 하는 사람 글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그걸 습득하려고 존나 많이 풀어봤다함 ㅈㅈ)
그거 끝나면 3D로 해봐야지
아옹 이제야 기초가 만들어졌네
올해는 이론보는거 때려치고 머리 싹 비우고 멍텅구리 모델 자유자재로만 만들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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