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당시 어머니가 전자쪽 일 하셔서

집에 컴퓨터가 있었음

그 때부터 익숙한 물건이었고

장래희망을 적을 땐 항상
이 쪽 분야에 관련된.. it전문가 등등을 적음ㅎㅎㅎ

그러다가 중학생 때 C언어를 공부해봤는데

그 영어로 조잡하게 쓰여저있는걸 내가 보고 이해하고 있으니 친구들이 신기하고 대단하게 여겨주니

무언가 내가 대단한 사람인 것 같기도했고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분이좋아서 더 열심히하게되더라

그렇게 중3까지 알고리즘 자료구조 등등 배우고 정보올림피아드도 출전하고했는데

담임선생은 내가 그런 것에 빠져있는 걸 안좋게 보셨음

한 분야에 몰두하는 내가 외골수가 되지않을까 염려하는 생각이었는지

암튼 중학교 생기부에 그런 부정적인 시선에서 쓰여진 종합의견을 보신 부모님이

컴퓨터를 다시는 못만지게하셨고

난 반항심에 엇나간 길로 빠져들었다
.ㅜㅜ

이제다시 열심히해보려고하는데

그때 그만큼의 열정이나 호기심은 평생다시는 못느낄 감정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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