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론상 글들 몇번 오간거 같은데,
실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HT를 보통 켜고 사용할껄 감안해서 만들었는지, HT 옵션을 끄면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는 보드도 종종 있다.
자매품 보드 버그로, C State에 따라 CPU 코어 사용 분배 오동작하는 보드도 있고
특정 제조사만 만들어 내는 버그도 아니고, 굉장히 극악 확률로 나오는 증상도 아냐 생각보다 자주 발견된다.
데탑 뿐만 아니라 서버보드에서도 증상 종종 보임.
하고자 하는 말은, 앞서 나온 HT의 근본적인 내용들에 대한 공유는 좋은데,
뭣도모르고 따라했다가 근본과는 다른 내용들로 내용 오판을 하는 일이 없길 바람.
너무 말을 좀 범용적으로 써놨네, 좀 압축해주면, HT를 켜고 평소에 쓰고 있었는데, HT를 껐더니 OS가 전체적으로 느려지더라 하는 경우는, 앞서 논하던 컨텍스트 스위칭 이슈가 아니라, 단순 메인보드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말이야
약간만 더 자세히, 앞에 사람들이 논하는 HT를 켰을때 껐을때의 차이가, 일반인들이 체감상 차이를 크게 느낄정도로 성능차이가 크게 나오는 경우도 매우 드물고, 특정 연산을 대상으로 연산에 소모된 클럭 차이를 재거나, 연산 소모 시간을 정확하게 재는 경우가 아니라면, 체감으로 차이가 있다 하면 메인보드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참고로, 내가 이 증상을 경험한 대상은 모두 서버보드이거나 데탑용 보드였고, 아직 랩탑 대상으로는 이 증상을 본적은 없어(사실 여러 랩탑을 경험할 기회가 적었음)
만져본 데탑용 보드는 프레스캇부터 스카이레이크까지 약 2~300종 되려나, 서버용 보드는 대략 2~30종정도 되는듯, 증상 발견 보드는 약 4~5종 정도 돼. 샘플 수가 좀 적긴하네, 판단은 알아서
샘플 수가 워낙 기억에 의존하는지라, 숫자가 정확치 않다. 다시 생각해 보니 4~5보단 많았던것 같고, 대체적으로 네할렘 이후 보드들이 저증상이 많았음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데 뽑기운 수준이면 고려 안할껀 아니네요
ㄴㅇㅇ 그리고, HT를 잘 이해 해서 내가 할 작업에 유리한 환경을 알아보자는 취지를 반대하는 말은 아님
근데 결국 실사용자는 메인보드 버그 안고쳐주면 게임 끝 아니냐? 안고쳐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