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에 "십오 년쯤 전엔가 자동차 엔지니어가 주인공인 공대생 영화 소재 일기에 적은 적 있다는 기억이 갑자기 난다."라고 적었었다. 더 자세히 적어본다.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나 기타 회사의 엔지니어가 주인공이다. 엔지니어가 공밀레 장인정신으로 열심히 스포츠카나 고급 승용차를 설계하면서 여자 친구와도 자주 못 만난다. 그러다가 차가 출시됐는데 연적이 알고보니 부자이고 그 차의 팬이라서 구입해서 그걸 계기로 여자 친구와 맺어지는 걸 보고 충격받는다는 얘기. 엔지니어가 자동차 만드는 모습이 아름답고 멋있게 묘사되야 하고 자본주의의 냉혹함과 대비되야 한다.
반대로 여자가 보석 디자이너나 고급 명품 디자이너였는데 역시 연적이 알고보니 그 작품 팬이라서 그걸 구입한 걸 계기로 자기 남자랑 맺어져 충격을 받는다는 얘기로 할 수도 있다.
이 얘기 역시 흔한 구조라서 이미 여러번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을 것 같은데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