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3일 이임사에서 "핵 개발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북한의 못된 손버릇은 더 꽁꽁 묶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렇게 말한 뒤 "그 끈마저 풀린다면 평화는 더 멀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일부 노동조합이 발표한 논평의 일부라며 "제재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듯 남북관계의 올가미가 아니라 새로운 남북관계를 끌어내는 단단한 동아줄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홍 장관의 이런 언급은 남북관계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도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북한은 여전히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며 공포로 우리를 길들이려 하고 있다"면서http://v.media.daum.net/v/20170703103815907#none
남한 손버릇이 좋은 것도 아니잖아? 묶긴 뭘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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