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18살이에요. 공부는 어느정도 하는편이에요.
제가 학창시절에 후회하던 것중 하나가 학교다닐대 시간 짬내서 뭐라도 좀 배워놓을걸 하는 후회인데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 애를 낳아서... 와이프가 저희 애낳을때 21살 이었구요
저는 자식키우느라 제가 가진 꿈, 당시에는 뭐 게임이라 해봐야 스타크래프트 이런거뿐이었지만
지금은 상당히 게임업계가 많고 큰만큼 저도 공부하고싶어지는데 먹고사느라 그러진 못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자식이 공부는 잘하는데 꿈이없네요.
공부시키면 열심히 합니다... 근데 그게 다에요. 본인이 뭔가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업어요.
자기도 커서 뭐가 되고싶은지 모르겠답니다. 물론 저 나이때는 한창 고민하고 있을 때기도 하고, 당장 답이 안나와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제가 인생을 살아본 과정으로는 10대때 무언가 배워두면 반드시 나중에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애한테 프로그래밍을 좀 공부시키려고 자바의정석이라는 책을 사놓았어요.
일단은 제가 보고있습니다만 시간이 잘 안나네요.
업계가 좀 먹고살만하나요? 저는 20대 초반을 애기 키우느라 먹고사는데 바빠서 이왕이면 돈도 벌고 재미도 있게 살았음 좋겠어요 애가.
그거 명서에요 아버님 - dc App
그깟 코딩 영어수학 잘하면 대학 3~4학년 과정 바로 밟을수있어여
코딩을 그깟것이라 해서 기분나쁠수도 있습니다만, 툴가지고 소스코드 짜는것 이면에 수많은 수학공식과 영어가 돌아가고있음요.
ㄴ 저도 공부하려고 하는데...?? 저는 검정고시 때고 먹고사느라 공부는 전혀 손때고 있었는데... 저는 포기할까유?!
미국이면 게임업계 괜찮습니다. 그냥 유학을 보내세요 - return 0;
현재 꿈이 없다면 그냥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공부가 꼭 꿈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때 그것을 해내기 위한 기초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꿈이 없다면 막연하게 어떤 꿈을 주는 것보다는 기초 공부는 하되 다양한 것을 경험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 dc App
이거 자기가 안좋아하면 못하는분야인거같은데
프로그래밍은 적성이 좀 심하게 갈려요. 괜찮은 대학가서 주류 공학 배우는게 먹고사는데에 좋죠. 기계공학, 전기, 화학 이 세가지가 삼대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