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이해는 감
약간 이론주의자와 구현주의자의 차이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내가 지금 하고있는 Fault tolerant control을 우리분야 관점과 코세아재 관점의 차이를 설명하면 이거임.
우리는 대상 플랫폼의 역학모델을 수학적으로 풀고 fault또한 수학적 전제를 포함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고 이걸 수학적으로 fault가 발생해도 제어할 것인가를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증명함. 실제로 실험하는 논문들도 있는데 대부분 pc랑 wifi통신해서 pc에서 연산해서 전송함.
반면에 코세아재의 관점에서는 프로그래밍 스킬로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

우리분야에서는 프로그래밍 스킬? 그게 안전한지 어케알음? 발산하면 어쩔꺼? 이런거고
코세아재의 관점에서는 스킬로 커버가능한데 굳이 시스템 무겁게 만들 필요 뭐가있음? 이런거라고 봄.

이런 이론주의와 경험주의의 대립이 현 산업계에서는 아직 경험주의가 우세하다고 생각하고 하드웨어도 그만큼 받혀주지도 않고. 그래서 우리분야가 좀 천시받기는 함. 그딴게 왜필요? 그냥 pid 때려박고 스킬로 커버 가능한데? 라는 인식이라. 많이 써봐야 LQR이나 SFC정도만 쓰니까....

그래도 난 우리분야 좋음 헤헤 이론주의적으로 순수하면서 완강하고 논리적이며 절대적이니까. 아 물론 전제하에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