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이해는 감
약간 이론주의자와 구현주의자의 차이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내가 지금 하고있는 Fault tolerant control을 우리분야 관점과 코세아재 관점의 차이를 설명하면 이거임.
우리는 대상 플랫폼의 역학모델을 수학적으로 풀고 fault또한 수학적 전제를 포함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고 이걸 수학적으로 fault가 발생해도 제어할 것인가를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증명함. 실제로 실험하는 논문들도 있는데 대부분 pc랑 wifi통신해서 pc에서 연산해서 전송함.
반면에 코세아재의 관점에서는 프로그래밍 스킬로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
우리분야에서는 프로그래밍 스킬? 그게 안전한지 어케알음? 발산하면 어쩔꺼? 이런거고
코세아재의 관점에서는 스킬로 커버가능한데 굳이 시스템 무겁게 만들 필요 뭐가있음? 이런거라고 봄.
이런 이론주의와 경험주의의 대립이 현 산업계에서는 아직 경험주의가 우세하다고 생각하고 하드웨어도 그만큼 받혀주지도 않고. 그래서 우리분야가 좀 천시받기는 함. 그딴게 왜필요? 그냥 pid 때려박고 스킬로 커버 가능한데? 라는 인식이라. 많이 써봐야 LQR이나 SFC정도만 쓰니까....
그래도 난 우리분야 좋음 헤헤 이론주의적으로 순수하면서 완강하고 논리적이며 절대적이니까. 아 물론 전제하에서 ㅋㅋ
푸합.
뭔말이야. 슈퍼패미콤 밖이 모르겠다
학계에서의 이론만 대단히 높은 수준이라고 착각하고 있군유.
그래서 박사나 교수들이 그 분야에서 한 달만 나한테 시간 주면 탈탈 털리는거야.
학계에서의 이론만 대단한건 당연히 아니죠 ㅋㅋ 이론은 이론일 뿐. 이론상에서의 완성도가 100일 때 이건 "실험이나 가능한 정도" 라는 것이 저희 인식이기도 하고요. 구현에서의 경험과 스킬도 상당히 중요하죠.
이론주의는 "완벽한 이론없이 시작하는 것은 결국 개발시간 증가와 비용증가만 불러올 뿐이다"라는 마인드로 이론이 당연한 전제가 되고 그 위에 구현스킬이 존재한다이며 그 당연한 이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우리가 필요하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프갤 좆밥들의 아주 오래된 망상중에 하나였지. 구현을 잘하면 이론이 약하고 이론을 잘하면 구현이 약하다.
구현을 못하면 실험도 박살나고 이론도 문제에 붙질 않아. 애들이 이론이 뼈대고 문제가 살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임. 문제가 뼈대고 이론이 살임.
구현도 중요하고 이론도 중요하나 일단 둘중 하나를 잘해야 다른 것도 실력이 늘지 않나 싶네열. 저는 우선 이론을 택한거구요. 그건 개인의 선택과정이라 생각해열~
응 아냐
하나를 알면 10가지를 구현하면서 10가지 이론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고
10가지를 알아도 하나도 못만드는 사람이 있지.
나는 후자를 땔감이라고 정의한다.
참고로 저희는 실험없이 순수이론으로도 많이 가는 분야인지라.... 저희쪽도 실험을 중시하는 학회가 있긴 한데 이론쪽에서 어택하면 좀 많은 문제가 나오긴 해요.
니가 대학원 마칠때 덤벼봐라 누가 신호처리나 제어이론 많이 아나. ㅋㄷㅋㄷ
뭐 저는 코세아재의 정의가 맞다 틀리다 말할 수준이 아니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은 없지만 그냥 갈길의 차이일 뿐이라 생각해주세열 ㅎㅎ
책보면 답이 나오나? 기본이 없는데 껄껄. 그게 분야 이론 판다고 만들어지는 기본이 아님.
ㅎㄷㄷ 학부졸로 오래 종사한 분들 보면 딱 두가지 부류더라구요. 개발만 할 줄 아는 사람과 이론과 개발 둘다 가능한 사람. 코세아재는 후자지만 제가 본 분들중 많은 사람들은 전자에 속한지라 ㅠ 이건 코세아재가 특이케이스입니다. 특이점이요 특이점!!!
그렇다고 실험을 잘하나? 구현을 못하는데. 카피나 하겠지.
저희는 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고 그게 이론의 순수무결함으로 완성도를 이야기하는 분야인지라...
카피하기가 힘들죠. 하나의 문제도 수많은 답이 나오는 것이 저희 분야인데....
좆까는 소리하지마 ㅋㅋ
니가 무슨 답을 만들어
니가 여태 만든 답이 보여줄게 뭐 있는데?
여태 너만의 답을 만들지 못한 애가 학계로 숨는다고 답이 뿅 생기냐?
그게 도메인 이론의 깊이 차인것 같아? 수학 실력의 차인것 같아? 아님.
같은 안정도 증명을 써서 알고리즘을 설계해도 사람마다 다르게 답이 나오는게 비선형 제어인데요;;;
그럴것 같으면 수학과 애들이 시장을 꽉 잡고 있어야지. 그건 절대 아님. 수학과 중에서도 소수가 그나마 일부 자기네 도메인을 갖고 있을 뿐.
그러니까 위에 말했잖아. 구현을 못하는데 실험이나 제대로 되겠냐고
저희는 "이 제어가 이런 제약내에서 안정하다"가 증명되면 그게 다 답이에요. 물론 제약은 없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수학적 증명이 힘들어지니 대부분 바운더리하다 라는 전제만을 두려고 하고요.
니가 지금까지 배운 지식들 조각내서 여태 무언가 새로운것 처럼 보이는걸 만들어 내지 못했다면
지금까지의 방법은 앞으로도 별 비젼없다는거야.
저희는 순수제어학은 실험조차 신경 안써요. 그냥 수학으로 시작해서 수학으로 끝나고 그 수식들 시뮬레이션 정도만으로 끝나구요. 제가 속한 연구실이 약간 그런 느낌이구요... 많이...
니가 무슨 저희는 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고야. 여태 만든것도 없는게
그래서 저는 컴퓨테이션도 신경쓰는 석린이가 되려는 것이죠 헤헤
저는 아직 배우는 과정이라 별거없는 것들만 만들긴 했는데 분야의 특성이 그렇다는 것이죠
시뮬레이션이 실험이지. 조건과 파라메터주고 바이어스 걸고 응답 곡선이 와 의도된 그림이다. 이걸로 되는건 이미 거의 다 풀려 있어.
여기서 만들었다는 것은 실제작이 아닌 이론내에서.
저희는 실제 실험과 시뮬레이션을 다르게 보는지라.... 시뮬레이션 백날 돌려봐야 어차피 모델에서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파라메터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서 시뮬레이션이 완벽하다면 실험을 해볼만 하다 정도로 이야기해요.
너처럼 그렇게 흐리멍텅하게 굴러선 대학원 졸업해봐야 졸업장이랑 학위 말곤 내세울게 없을꺼다. 어디선가 또 수박 겉핥은걸로 이빨까기나 하겠지.
문제는 실제환경에서 모델링 되지 못한, 고려하지 못한 부분들과 모델링이 불가능한 부분들을 어떻게 안고 갈 것이냐이죠.
니 말이 지금 앞뒤가 안맞아.
뭐라 말씀하시던 뭐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이론이란것에 숨어 있으려다 내가 실험을 끌고 나오니까 시뮬레이션 정도 이야기하다 이미 풀려있다니깐 안풀린 문제랍시고 현실 모델링 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고 이 도망쟁이야.
허접아. 빨리 공부하러 안가? 쉬발 조또 모르면서 아는척할거면 내 닉 꺼내지도 마. 지생각도 없고, 생각하는것도 구현 못하는 새끼가 무슨 이론가야.
뭐 이야기하자면 끝도 없지만 쩝 병원치료받고 오는길에 뻘글 싸지르고 갑니다 휘리릭
아토피 말고 니 뇌수에 디룩디룩 박힌 허망한 지적 허영심, 이론의 제목 외우기도 ( 짜달아 많이 외운것 같지도 않더만 ) 통원 치료 받으렴.
병원이 있다면 말이지.
코세는 막강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