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고가구매 '역차별' 논란
MS측 "정품여부 확인 할 수 없다"

이베이에서 5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MS 오피스. 이베이 캡처

온라인쇼핑몰 이베이가 해외 고객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10이나 오피스 소프트웨어(SW)를 단돈 5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는 한국에서 10만∼20만원을 내고 구매하고 있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다.

5일 이베이 홈페이지(ebay.com)에는 MS의 윈도10과 오피스 SW를 5달러에 판매하는 물품이 수십 건 올라와 있다. 최신 버전인 윈도10과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문서 프로그램인 오피스 최신 버전도 5달러만 지불하면 영구버전을 구매해 설치할 수 있다.

외국인 판매업자는 물품대금을 결제하면 이메일 주소를 통해 SW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키를 전달한다. 다만 해외쇼핑몰은 한국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송지를 해외주소지로 적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야 라이선스 키를 받을 수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705181501586?d=y#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