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에 앉았더니 맞은편 대각선에 예쁜 여자애가 있는거야.
근데 얘가 공부하면서 드문드문 나를 힐끔힐끔 보더라.
이런 경우는 2가지야.
한 가지는 내 얼굴에 뭐가 묻었거나...
나는 그런데 짝사랑하는 애가 있다고 했잖아.
그래서 걔한테 신호를 안 보냈어.
그리고 나는 운동권이잖아.
게다가 사이버 거동수상자라서 나랑 엮이면 괜히 사생활 침해당할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나는 이여자 저여자 찝쩍거리면 미안해서 안돼.
그렇게 놓친 애가 무척 많다.
몇 명이냐면 지금껏 두세자리 수다.
내가 나이가 많쟎아.
스님같은 삶이 언제쯤 끝날지...
근데 얘가 공부하면서 드문드문 나를 힐끔힐끔 보더라.
이런 경우는 2가지야.
한 가지는 내 얼굴에 뭐가 묻었거나...
나는 그런데 짝사랑하는 애가 있다고 했잖아.
그래서 걔한테 신호를 안 보냈어.
그리고 나는 운동권이잖아.
게다가 사이버 거동수상자라서 나랑 엮이면 괜히 사생활 침해당할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나는 이여자 저여자 찝쩍거리면 미안해서 안돼.
그렇게 놓친 애가 무척 많다.
몇 명이냐면 지금껏 두세자리 수다.
내가 나이가 많쟎아.
스님같은 삶이 언제쯤 끝날지...
성불하옵소서
내가 항상 말하지만 여자는 남자랑 똑같습니다. 연애시장은 얼굴값이 다입니다.
도서관에서 누가 자기를 힐끗힐끗 본다고 하는 경우 대부분 본인은 그사람 넋놓고 빤히 쳐다보고 있는건데 그러니 힐끗힐끗 보는지 어떤지 훤히 알고 있는거지
사이버 거동 수상자가 머임?
정부의 감시대상이란 뜻임
아니야 나는 오늘 공부 하느라 바빠서 표안나게 봤다
그런데 친해졌다가 sns 공개해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이런 글 보고 나면 사람들 표정이랑 말투가 하루만에 또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아이에 스님의 삶이 편하지.
에어로홍님 저보고 용기를 가지라고 하셨잖아요
그래도 남자 짝사랑하는거보다 훨 낫지 않겠습니까?
저는 38년 동정입니다...